쓰기 애매한 자투리 패브릭 원단으로 보자기 모양의 손가방을 만들어봤다. 손잡이는 보자기처럼 매듭을 묶는 방식이어서 따로 가방끈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또 겉과 안을 다른 원단으로 만들면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2개 만든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이 가방은 따로 도안없이 원단에 바로 필요치수를 표시하고 재단한다. 필요한 원단의 양은 넉넉히 가로100, 세로 30 으로 다른 원단 2장을 준비한다. 두 원단이 매치가 잘 된다면 더 좋다. 시접은 1cm로 두고 각 원단을 재단해준다.


무늬가 있는 원단의 경우 원단방향을 90도 돌려서 재단하는게 좋다. 위의 꽃무늬에 그대로 재단을 하면, 가방을 만들었을 때 꽃무늬가 옆으로 눕게된다. 아래 사진처럼 재단하면 꽃무늬가 제대로 방향이 나오게된다.


노랑체크원단: 원단을 겉끼리 맞대어 봉제한다. ○는 ○와 맞대어 봉제하고, □는 □와 맞대어 봉제한다.
꽃무늬원단: 원단을 겉끼리 맞대어 봉제한다. ○는 ○와 맞대어 봉제하고, □는 □와 맞대어 봉제한다.

마치 표시하고 봉제한다.



꽃무늬 원단과 같은 방법으로 봉제해준다. 체크원단과 꽃무늬 원단을 겉끼리 맞대어 겹쳐준다.

겉과 안을 봉제한다. 창구멍 10cm정도 남기고 사선부분을 빙둘러 봉제한다.

뒤집어서 다림질해준다. 창구멍 시접을 안으로 다림질하고 창구멍과 전체 둘레를 봉제해준다.


보자기 가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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